1.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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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환 이사(이베스트투자증권)는 “코스피 3,000 돌파는 시작일 뿐”이라며 구간 변화(level-up) 가능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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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섹터 순환: 조선(Shipbuilding)·방산(Defense) → 2차 수혜 섹터로 원전·전력기기·우주항공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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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1.
코로나19 위기(2020) 이후와 유사한 유동성·실적 모멘텀.
2.
지정학 리스크에도 국내 방산 수주 증가, 글로벌 조선 발주량 회복.
3.
기관·연기금의 섹터 리밸런싱—저평가 가치주에서 고성장 인프라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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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차
1.
시장 환경 점검
2.
섹터별 핵심 포인트
3.
포트폴리오 전략
4.
리스크 요인 & 대응
5.
결론
6.
FAQ
3. 본문
3-1. 시장 환경 점검
항목 | 2020 팬데믹 직후 | 2025 현재 |
유동성(M2 YoY) | 9% | 8% |
코스피 밸류에이션(PER) | 14배 | 13배 |
수출 증감률 | -5% | +6% |
“코로나 때처럼 급등… 그러나 이번엔 기업 체력(earnings power)과 정책 드라이브가 동시에 뒷받침” – 염승환 이사(영상 00:00~) youtube.com
3-2. 섹터별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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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Ship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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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 2025 규제 앞두고 친환경船 대규모 교체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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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한화오션, 2025~26년 수주잔량 2.5년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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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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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3종 세트(자주포·전차·전투기) 해외 수주액 ↑ 42%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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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R&D 예산 4.7조원(+8%)으로 첨단 무기 체계 국산化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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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도 섹터 후보
1.
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 한국형 SMR 수출 청신호.
2.
전력기기(Power Equipment) – 전력망 보강·DC초고압(HVDC) 투자 확대.
3.
우주항공(Aerospace) – 다누리(달 궤도선) 성공으로 K-Space 밸류체인 형성.
3-3. 포트폴리오 전략
1.
코어(Core): KOSPI200 대형 가치주(조선 30%, 방산 20%)
2.
위성(Satellite): 원전·전력기기·우주항공 각 10%
3.
ETF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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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EX 조선주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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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RANG K-방산 ETF
4.
현금 비중: 20% (지정학적 쇼크 대비)
3-4. 리스크 & 대응
리스크 | 영향 | 완화 전략 |
유가 급등 | 조선 재료비 ↑ | LNG선 수주 마진 확대분으로 상쇄 |
금리 재인상 | PER 디레이팅 | 고배당 방산주로 방어 |
지정학 충돌 완화 | 방산 모멘텀 약화 | 원전·전력기기 비중 확대 |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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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000 시대는 단순 반등이 아닌 레벨-업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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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 로테이션을 기민하게 따라가되, 공급망·정책 수혜가 명확한 원전·전력기기·우주항공을 다음 주도 후보로 선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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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의 코어/위성 구조화로 변동성-수익성 균형 추구.
5. FAQ
질문 | 답변 |
조선·방산 랠리 언제까지? | ① 수주잔량 소진 예상 시점(2027) 전까지, ② 국방예산 CAGR 7% 이상 유지 시 3년 플러스 알파 |
개인 투자자 진입 시기? | 주도주 단기 과열 땐 ETF 분할 매수·공모주 대기 전략 권장 |
코스피 3,300·3,500 목표 시점? | 1차 3,300: 3분기 실적시즌, 2차 3,500: 2026년 상반기 FED 완화 전환 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