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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없이 증여하는 5가지 방법 – 가업승계 절세 전략」 (2025년 최신판)
정일 가업승계 연구소 | 조회수 60만 이상 누적
개요
정일 대표가 5년 전부터 꾸준히 다뤄온 인기 주제로, 자산가 및 중소기업 대표들이 합리적인 세금 전략으로 자산을 자녀에게 이전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증여세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합법적인 방법이 소개됩니다.
핵심 요약: 증여세 없이 증여하는 5가지 전략
1.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든다 (10년 주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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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공제는 10년 단위로 초기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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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6억 / 자녀: 5천만 원 공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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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10년마다 1억 5천씩 증여 → 저율 구간(10~20%)으로 나눠서 절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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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증여를 미루면 증여세 구간이 급격히 올라가므로 미리 시작하는 것이 유리함.
2.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자산을 먼저 증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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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공장 부지, 비상장주식 등 미래에 가치 상승 가능성이 큰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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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수익 등으로 자녀가 세금을 스스로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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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건물보다는 '토지' 위주로 증여.
3. 가격 하락 시기를 적극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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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치가 하락한 지금이 절세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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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주식시장 조정기, 부동산 하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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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은 세법상 평가 기준을 활용하여 세액 최소화 가능.
4. 부담부 증여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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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전세권이 설정된 자산을 자녀에게 넘길 때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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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은 양도세, 나머지 순수한 증여분은 증여세로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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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감정가 존재 시 기준시가보다 높게 평가될 수 있음. 대출 시 감정평가 시기와 간격 조절 필요.
5. 자녀 명의의 법인을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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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법인을 통해 부모 회사 지분을 매입 → 배당 수익을 법인이 받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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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율은 낮고, 증여세 문제 없이 이익이 이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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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직접 배당 받는 경우보다 훨씬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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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형태: 투자회사(홀딩스) 설립 → 법인을 통해 자산 운영.
보너스 절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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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분산 증여: 출생 직후부터 매년 2천만 원씩 분산해 증여하면 20~30년 후 종잣돈 마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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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척 활용: 공제 범위 내에서 고모, 삼촌 등 친인척을 통한 우회 증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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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금 증여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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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충족 시 최대 50억까지 10% 세율, 공제 최대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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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 승계 증여 특례는 600억까지 공제 가능(단, 30년 이상 운영 시).
세율 요약
증여세 과세표준 | 세율 | 누진공제 |
1억 이하 | 10% | 0 |
5억 이하 | 20% | 1천만 원 |
10억 이하 | 30% | 6천만 원 |
30억 이하 | 40% | 1억 6천만 원 |
30억 초과 | 50% | 4억 6천만 원 |
주식으로 전환하여 증여하는 절세 전략도 검토할 것!
결론 및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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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줄이는 핵심은 시간, 타이밍, 구조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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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훌륭한 자산이라도 잘못된 시기·방법으로 증여하면 세금으로 절반 이상을 날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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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 승계, 법인 설계, 증여 플랜은 전문가와 함께 시뮬레이션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