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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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년 6월 20일(목),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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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울산전시컨벤션센터 (U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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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대통령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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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석자 구성
정부 및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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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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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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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경 경제성장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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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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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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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글로벌·대기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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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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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사드 칼야나라만 AWS 글로벌 인프라 총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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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삼성SDS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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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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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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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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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한국AI·SW협회 회장
AI 반도체·의료영상 기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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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석 루닛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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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스타트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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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웰브랩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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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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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 대표
울산지역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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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동구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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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수(민주당 남구갑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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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호(울산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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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남구갑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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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택(중구 위원장 등)
3. 발언 요약 및 핵심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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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AI 데이터센터는 ‘성장 고속도로’의 출발점이며, 정부는 그 길을 닦는 역할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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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깔딱고개’를 넘고 있는 것처럼, AI 강국 전환도 준비 여하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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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SK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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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를 ‘고속도로’로 설명하며 인프라 구축 의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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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우처·스타트업 펀드·AI 특구·인재 양성 등 민관 협업 제안.”
프라사드 칼야나라만(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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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글로벌 AI 인프라 거점으로 자리잡도록 AWS가 지속 투자할 것.”
정신아(카카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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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카카오가 국민 삶 변화를 함께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
이준희(삼성SDS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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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보안 인프라를 통해 공공 AI 데이터센터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배경훈(LG AI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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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초연구와 반도체·로봇 연계가 산업의 미래이며, 산학협력이 중요.”
김유원(네이버클라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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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성과 접근성을 강화하는 지방 데이터센터 확대를 강조.”
조준희(한국AI·SW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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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수립 단계부터 산업계 의견 반영할 수 있는 플랫폼 필요함.”
서범석(루닛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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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의료영상 분석 기술은 글로벌 수요가 크며, 정부 인증·수출 지원 절실.”
백준호(퓨리오사AI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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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형 NPU는 데이터센터 전력 문제 해결의 완충 장치이며, 국내 수요 기반이 필요.”
스타트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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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웰브랩스: 영상 의미 검색 기술 발표, BTS·디즈니·NBA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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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랩: AI+로봇 기반 자동 콘텐츠 제작 솔루션으로 자영업자 효율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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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 초저전력 NPU 개발 현황 발표, 데이터센터 적용 가능성을 역설.
4. 정책 의제 및 제안 정리
핵심 의제 | 디테일 | 담당 | 실행 로드맵 |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 | SK·AWS 합작, 100 MW 데이터센터 | SK, AWS | 2025년 내 착공 및 단계적 가동 |
AI 바우처/펀드 확장 | 스타트업 지원 및 서비스 사업화 촉진 | 정부 + 산업계 | 정책12월 초 제도 실행 계획 |
AI 특구 지정 | 울산을 시범 지역으로 지정, 규제·재정 인센티브 부여 | 국토부·산자부 | 부처 협의 후 2025분기 내 확정 |
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 | 대학·R&D기관 + 기업 협업 교육·훈련 체제 | 과기정통부 + 기업 | 2026년 시범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글로벌 협력 생태계 구축 | AWS, 삼성, LG, 카카오 등과 전략 공동 기획 | 참여 기관 | 분기별 워킹그룹 신설 |
5. 시사점 및 경제·산업적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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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심 AI 인프라 전략: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울산을 구심점으로 전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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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융합 모델: 대기업, 스타트업, 정부 협력이 직접 대화로 연결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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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반 혁신 모형 제시: 울산이 제2의 판교·광주 AI 클러스터로 성장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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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문제 선제 대응: 반도체·인프라 전력 사용량 해결에 초점.
6. 결론 및 추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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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지방 모델 법제화: AI 특구 지정 및 지방 인프라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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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사업화 촉진 패키지: 바우처·시범사업과 공공 발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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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양성 생태계 강화: 실무형 교육 및 기업과 R&D 연계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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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외 투자 유도: 지방 지방 중심 정책의 실효성 및 외국인 투자 확대 검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