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기계실 및 기타 유틸리티에 대한 생각

문의 주신 기계실 도어 위치 및 관련 몇가지 생각 전달드립니다.
•
기계실 도어 위치는 성능상 내외부 모두 가능합니다.
◦
패시브 전문? 시공사에 따라 저마다 말은 많은데, 팩트는 그렇습니다.
◦
이는 시공사의 시공 전문성의 문제이지 도어 위치에 따른 성능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계실 문제 등과 연관된 몇가지 추가 드립니다.
환기 장치 및 환기 배관 계통에 소음, 진동 문제
•
장치 자체 소음은 제품마다 상이하고, 소음기를 달기도 하지만 (업체 마다 소음기 갯수, 위치가 다름) 소음, 진동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아시겠지만 주관적인 부분이라 사람에 따라 영향이 제각각이기도 합니다.
•
특히 목구조일 경우 소음, 진동의 경우가 더 강하고, 이중벽을 세우고 차음재까지 설치해도, 진동은 해결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 역시 사람마다 주관적인 부분입니다.
•
더불어 기밀 성능 관점에서 누기가 가장 심한 곳이 창호와 관통 배관 부분인데, 아무래도 기계실이 관통 배관이 많은 수밖에 없습니다.
(계산상 기밀 값이 민감한 경우 기계실 내측벽에도 기밀층을 이중으로 설치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
그래서 개인적으로 기계실은 의미 그대로 창고 기능 없이 기계실을 별도로 설치하는 것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유틸리티 및 디바이스 관련
•
전기, 통신 계통
◦
일반적인 경우, 홈 네트워크 구축 경우, IOT 구축 경우 등으로 나누어 생각해야 합니다.
▪
일반적인 경우 큰 차이가 없으나, 통신분전함(통신 필증 여부와 무관하게)은 이후 확장성을 고려한다면 크기가 커야 하기 때문에 기계실에 위치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전기 분전함은 실내에 있더라도)
▪
홈 네트워크 구축 시 유선 공사가 수반되고, 디바이스 확장성을 고려하면 같은 위와 동일한 문제를 대비해야 합니다.
▪
문제는 IOT 구축인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어쨌든) 옵션에 따라 서버랙까지 설치되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있는게 좋습니다. (이유 생략)
◦
위와 같은 전기, 통신 계통 장치 등이 기계실 위치 여부도 중요한 요소이지 않을까 합니다.
•
연수기, 가압 펌프 등 상수 계통
◦
(이유 생략하고) 연수기, 가압 펌프 설치 대비, 혹은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
옥외 수전 등 상수 계통
◦
(이유 생략하고) 옥외 부동전 급수는 인입을 기계실로 우선 한 후 다시 외부로 분배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
정원 관수 시설 계통
◦
흔히 볼 수 있는 안 예쁜 스프링쿨러 또는 이동식 스프링쿨러 (사실상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불편해서) 대신 예쁘고 성능을 갖춘 스프링쿨러 설치하게 되면, 압력 관계로 가압 펌프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택지개발지구라고 해도)
◦
더불어 타이머 등 장비가 외부에 있는 것보다 내부에 있는 것이 장기적 유지관리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
경우에 따라 별도 전기 배선이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핸드폰 앱으로 제어 통제 할 경우 등)
위 외 여러가지 이유 등으로 기계실은 오롯이 기계실 전용 공간으로 구분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납관련
•
외부 공간 수납
◦
전원주택이 아니더라도 외부 공간 활용에 따라 외부 창고 사이즈가 반영되어야 합니다. 특히 조경, 정원 수준, 규모에 따라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
이 경우 기계실과 혼용되는 것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비합리적입니다.
•
현관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관 옆 현관 전실과 현관 수납에 대한 트렌드는 분명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청소기 (로봇 등) 등 부피감과 사용 빈도 등에 따라 내부 창고의 위치, 내부 선반 등 가구적 디테일 반영이 필요한 경우(특히 주방 창고)가 많은 만큼 수납창고는 기능별로 구분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 역시 건축마다 라이프 스타일의 주관성이 있는 부분입니다.
Kakao 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