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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패시브하우스 노학담집 105-01(05-1) - 비온후풍경

푸른 하늘 아래 노학담집의 건물 모서리가 사선으로 보인다. 가로창과 사각 창, 깊은 개구부 앞에 잎 없는 나무가 있고, 아래에는 밝은 담장과 세로 살이 놓여 있다.
사선으로 바라본 노학담집의 건물 모서리와 창, 전면의 밝은 담장이 겹쳐진다.
지붕선과 창의 깊이를 강조하는 노학담집의 사선 시점
비온후풍경의 속초 노학담집을 사선으로 바라본 이 사진은 건물 모서리에서 만나는 두 벽면과 얇은 지붕 가장자리를 보여준다. 왼쪽 면의 가로창과 오른쪽 면의 사각 창, 깊은 개구부가 한 장면에 담긴다. 벽면의 밝기와 창 안쪽 음영의 차이가 건물의 입체감을 강조한다.
전면 담장은 건물 하부를 가리며 별도의 긴 수평선을 만든다. 담장의 세로 살, 그 뒤의 나무줄기, 전경의 마른 줄기가 서로 다른 굵기와 간격으로 겹친다. 노학담집의 주거 경계는 이처럼 단순한 벽면과 여러 겹의 가는 선이 만나 만들어내는 깊이와 리듬으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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